이번 추석을 앞두고 '추석 떡값'인 상여금 받으셨나요? <br /> <br />어려운 경기 탓에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57%에 불과했는데요, <br /> <br />반면, 국회의원들은 올 추석 명절 휴가비 명목으로 424만 원이 지급됐다고 하죠. <br /> <br />일반 직장인 평균의 7배인데, <br /> <br />올해 초 설에도 받았으니, 한 해 떡값만 850만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가하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어제 SNS를 통해 통장에 찍힌 명절 휴가비 424만여 원을 보고 마음이 무겁다며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초선 때부터 매월 세비 30%와 명절 휴가비 일부를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021613459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